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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위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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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위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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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위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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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위의 여자 |
‘내 사위의 여자’ 이진숙(박순천)이 4년전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 박회장(길용우)임을 알게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선영(황영희)으로부터 모든 사실을 알게된 이진숙은 박회장을 찾아가 “당신이 내 딸을 치였느냐”고 물으며 그의 따귀를 때린다.
진숙은 자신을 말리는 방여사(서우림)와 미자(이상아)를 뿌리치고 나오며 경찰서에 전화를 걸지만 차마 신고하지 못한다.
박회장은 이진숙을 만나 “애들이 이 사실을 알면 충격이 클것”이라며 “내가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 사죄하고, 진숙은 행복해하는 현태와 수경을 보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할지 고민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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