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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65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해병대 모자와 간호사 모자를 쓴 수백 커플이 동시에 입을 맞췄다. 이들은 2차 대전의 종전을 상징하는 미국 시사 화보잡지 라이프 지(紙)의 사진 '수병과 간호사'를 재연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이날 행사장에는 원작을 모방한 7.29m 높이의 조각상이 세워지기도 했다.[뉴시스 제공 / 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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