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노동청 관내 건설 재해자수는 520명으로, 다가구·근린생활시설 소규모 신축공사와 서남부지구 및 세종시 건립공사 등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재해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노동청에서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재해가 급증한 대규모 및 소규모 건설현장을 집중대상으로 선정,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전규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