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아라는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비더비’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티아라는 “2012년 티아라 멤버, 스태프 소속사 식구들도 고생 많았는데 새해 선물로 1위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티아라는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지만 지상파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티아라는 ‘러비 더비’로 지상파 첫 1위를 하는 날 다음 스케줄로 이동할 때 지하철을 이용하며 작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던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