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골프 꿈나무에 '든든한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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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골프 꿈나무에 '든든한 장학금'

골프존 13명에게 1억원 지원

  • 승인 2015-07-29 18:30
  • 신문게재 2015-07-30 12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대전지역 골프 꿈나무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5기 지역 골프 꿈나무대회 장학증서 전달식' 유성CC에서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사진>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시 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와 '대전시장배 골프대회' 두 대회의 점수를 합산, 우수한 성적의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부상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13명의 골프 꿈나무들은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골프국가대표 출신 박결 프로, 스크린골프 대회 WGTOUR의 최예지 프로, 최근 1부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현 국가대표 최혜진 선수 등의 선수들이 지역 골프 꿈나무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해 장학금 12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대전고 안수빈 선수는 “골프존문화재단의 장학금 덕분에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훌륭한 골프선수로 거듭나 이 귀중한 장학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골프존문화재단 남용현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은 박세리, 김혜윤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을 배출한 골프의 메카”라며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꿈나무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대전지역의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골프꿈나무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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