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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티 통합센터, 엑스포 재창조 사업 현장 방문후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과 권선택 대전시장 시정 질의 답변
목요언론인클럽(회장 곽영지)은 12일 오전 유시티 통합센터와 엑스포재창조 사업현장 등을 견학하고 ‘여기는 대전입니다’를 제목으로 한 시정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청 실국장과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도시 현황에 대해 “153만명 인구에 청년인구가 43만명으로 특광역시중 세번째로 젊은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면적은 전국의 0.5%를 차지하고, 행정구역은 5개 자치구 79개동에 법정동은 177개, 재정에서 예산은 4조3128억원으로 재정자립도가 45%”라며“경제에서 GRDP는 32.7조원, 1인당 GRDP는 2117만원”이라고 소개했다.
권 시장은 지난해 성과와 보람으로 “국방 신뢰성시험센터 유치와 2017 APCS 유치, 세계과학정상회의 성공 개최 등을 들 수 있다”며 “현안으로 충청권 광역철도 예타 통과와 대전산단 재생사업 착공, 사이언스콤플렉스 협약 체결, 갑천친수구역 실시 계획 승인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 소통에 대한 성과로 “전국 최초로 서민금융통합센터를 설치하고 청년인력관리센터, 청소년위캔센터, 손소리복지관 개관 등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등 역대 최대 국비 확보로 2조 5000억원을 유치하고 회덕 IC 예타 대상 사업 선정과 특허허브도시 기반 마련 등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올해 민선 6기 시정 방향에 대해 “‘시민을 따뜻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를 슬로건으로 안전한 도시, 따뜻한 이웃, 건강한 시민을 위해 시민중심, 경청, 통합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시정 좌표로 도시 외연 확대와 우호 세력 확보, 미래먹거리 발굴, 성장동력 창출 등에 힘쓰고, 4대 역점과제인 청년 재생,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중점 추진방향으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경제 실현, 대전의 매력가치가 숨쉬는 도시재생 추진, 누구나 언제나 편안한 안전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 도시를 위한 대중교통 혁신, 시민과 함께 하는 자치시정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곽영지 회장은 “오늘 시정간담회에 와서 사업 현장들을 견학하면서 대전은 매우 안전하고 미래의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라는 생각을 했다”며 “대전의 각종 현안들을 행정경험과 정치경험이 풍부하신 시장님이 지혜롭게 잘 풀어가시리라 믿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덕담했다.
이날 회원들은 서대전역 KTX 증차문제, 중앙로 차없는 거리 교통 불편 문제, 대전역 노래비 철거 문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연배우 대전 출신 송중기의 대전시 홍보대사 선정 문제, 정무부시장 선정 문제, 한밭종합운동장의 윤봉길의사 동상 이전 문제, 월드컵경기장내 기념관 이전 문제, 젊은 청소년들 푸드코트 지원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권 시장은 이에 대한 답변에서 “서대전역 KTX 증차 문제는 기관간 협조를 통해 협의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 후임 정무부시장은 곧 발표할 예정이고, 대전시노래비는 철도박물관이 들어서면 역사성과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노래비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역에서 구 도청사앞 차 없는 거리는 상인들의 피해가 없고, 교통 불편 문제가 없도록 잘 조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송중기 관련한 질문에는“송중기 할아버지가 살던 세천공원 뒤 세정골에 상징물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대전시홍보대사 선정은 송중기 아버지와 만나 협의했다”며 “기획사측이 난색을 표해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성균관대 경영학과 후배이기도 한 송중기에게 고향을 잊으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송중기의 아버지, 어머니를 설득중이고 송중기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잘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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