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83회, 무너지는 이종원에 김혜리 분노 "정말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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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83회, 무너지는 이종원에 김혜리 분노 "정말 왜 이래"

  • 승인 2016-05-27 17:33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된 이종원이 김혜리에 대한 마음이 변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유리와 손녀딸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장경완은 박유경이 이를 알고도 자신에게 말하지 않은 것을 알고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27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 예고방송에서 장경완(이종원 분)은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알리지 않고 긴급 이사회를 연다.

그 자리에 장경완은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백동진(박찬환 분)은 “왜 장회장이 마음이 변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가진다.

박유경은 긴급 이사회를 열었다는 말을 듣고 회사로 찾아와서는 “나한테 함부로 상의도 없이 정말 왜 이래”라며 화를 낸다.

그 뒤 장경완은 셔츠만 입고 비를 맞으며 비틀거리는 모습이 그려져 장경완의 신변에 큰 변화가 있음을 암시했다.

장세진(박하나 분)은 “외숙모 능력 있다. 남자 들었다 놨다 하는 재주 남다르다”라고 험담을 한다.

한편 82회에서 박휘경 앞에서 혼인 신고서를 찢은 백도희(이나연/이유리 분)는 남몰래 눈물을 훔친다. 백도희는 장세진과 자신이 이복자매라고 생각하기에 박휘경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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