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13회차 17억원의 주인공, 어느 지역에서 나왔나 봤더니…

  • 경제/과학
  • 로또

로또 713회차 17억원의 주인공, 어느 지역에서 나왔나 봤더니…

  • 승인 2016-08-01 10:12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나눔로또 713회차에는 무려 9명이 행운을 나눠 가졌다. 당첨번호는 2, 5 , 15, 18, 19, 23이고 보너스 번호는 44다.

1등은 17억1472만원을 받고, 50명이 당첨된 2등은 5144만원을 받게 된다. 지난 토요일 로또 번호가 발표되지 로또 당첨지역으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운의 도시는 과연 어디일까.

명불허전, 서울과 경기지역에서는 각각 2명씩 총 4명의 당첨자가 배출됐다. 자동, 반자동, 수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당첨됐다. 이어 천안과 익산, 구미, 김해, 울산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며 전국 고르게 행운을 나눠 가지게 됐다.

로또 713회차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총 9곳이다.

*서울 행운복권(서울 노원구 공릉1.3동 617-7번지 1층)
*서울 제이복권방(서울 종로구 종로5가 58번지 평창빌딩 1층 103호)
*울산 복권백화점(울산 중구 태화동 37-7번지 1층 리버스트 24hour편의점내)
*경기 마리오슈퍼(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675-1번지)
*경기 HX복권방(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726-9 현대시티플라자106)
*천안 아띠로또판매점(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063번지 레몬타워 110호)
*익산 천하명당복권방(전북 익산시 모현동1가 186-71번지)
*구미 로타리상회(경북 구미시 공단동 263번지 상가1층4호)
*김해 진영로또판매점(경남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 700-11번지)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밀양시 홍보대사, 활동 저조 논란
  2. [2025 국감] "출연연 이직 대책 마련 시급… 연봉보단 정년 문제"
  3. 응원하다 쓰러져도 행복합니다. 한화가 반드시 한국시리즈 가야 하는 이유
  4. 대전에서 날아오른 한화 이글스…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성공
  5. "대전 컨택센터 상담사님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2.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 장애인들 대상 가을 나들이
  3. 김태흠 충남도지사, 일본 오사카서 충남 세일즈 활동
  4. 박경호 "내년 지선, 앞장서 뛸 것"…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도전장
  5. "행정당국 절차 위법" vs "품질, 안전 이상없어"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국감서 `0시 축제` 예산 둘러싸고 격돌

대전시 국감서 '0시 축제' 예산 둘러싸고 격돌

2년 연속 200만 명이 다녀간 대전시 '0시 축제' 운영 재정을 둘러싸고 여당 의원과 보수야당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뜨겁게 격돌했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선 민간 기부금까지 동원 우회 재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인 이 시장은 자발적 기부일 뿐 강요는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여당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에 따르면 3년간 0시 축제에 투입된 시비만 124억 7000만 원, 외부 협찬 및 기부금까지 포함..

[갤럽] 충청권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1%, 국민의힘 29%`
[갤럽] 충청권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1%, 국민의힘 29%'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전·세종·충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1%, 국민의힘은 29%를 기록했다. 이어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14%에 달했다. 전국 평균으론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본소득당 0.2%, 사회민주당 0.1%, 무당층 25%로 조사됐다. 충청권에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

[기획] `가을 정취 물씬` 자연이 살아 숨쉬는 충남의 생태명소
[기획] '가을 정취 물씬' 자연이 살아 숨쉬는 충남의 생태명소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한 충남도의 명산과 습지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양 칠갑산을 비롯해 예산 덕산, 공주 계룡산, 논산 대둔산, 금산 천내습지까지 각 지역은 저마다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특성을 간직하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쉼과 배움의 공간을 제공한다. 가을빛으로 물든 충남의 생태명소를 알아본다.<편집자 주> ▲청양 칠갑산= 해발 561m 높이의 칠갑산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 가을 단풍은 백미로 손꼽는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 국감…내란 옹호 놓고 치열한 공방 대전시 국감…내란 옹호 놓고 치열한 공방

  •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유등교 가설교량 안전점검

  •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공부해요’

  •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