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70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와 가상현실(VR), 헬스케어 등 4차 산업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공모 분야는 LG전자 사업분야와 연관성이 있어 향후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기업투자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파견해 기술, 시장성 등 사업화 역량에 대해 심층평가를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주간이며 1차 서류를 거쳐 20개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AI, VR,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자나 설립 7년 미만의 유망 스타트업이다. 선정된 6개팀은 오는 10월초 사업화 아이디어 시연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특허권리화, 사업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이 가운데 유망 스타트업은 벤처캐피털 투자도 받을 수 있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윤준원 센터장은 “공모전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 특허분석, 사업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개최한 특허 사업화 공모전과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을 통합한 것이며 지난해 16개 스타트업의 특허와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했다.
청주=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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