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원서접수 전년보다 소폭 상승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로스쿨 원서접수 전년보다 소폭 상승

  • 승인 2016-10-09 10:34
  • 신문게재 2016-10-09 2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사법시험 폐지 합헌 영향

연세대 4.26, 서강대 10.53, 한양대 5.35대 1, 충남대 3.28대 1



사법시험 폐지 합헌 결정등의 영향으로 2017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서접수 마감 결과 최종 경쟁률을 공지한 20개 대학 로스쿨 평균 경쟁률은 5.23 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5.04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25개교 로스쿨의 최종 평균 경쟁률은 4.70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충남대 등 14개교이고, 하락한 대학은 성균관대, 아주대 , 충북대 등 6개교다.

연세대는 전체 120명 모집에 511명이 지원해 4.26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경쟁률 3.32대 1보다 상승했다.

서강대는 전체 40명 모집(가군 21명, 나군 19명)에 421명이 지원해 10.5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최종 경쟁률 7.98대 1보다 상승했다.

한양대는 전체 가군 100명 모집에 535명이 지원해 5.35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4.87대 1 보다 상승했다.

충남대는 100명 모집에 328명이 지원해 지난해 2.79대1보다 0.49p상승한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성균관대는 전체 나군 120명 모집에 427명이 지원해 3.56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4.38대 1보다 하락했다.

충북대도 70명 모집에 357명이 지원해 전년도 7.03대 1보다 1.93p하락한 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로스쿨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은 지난달 29일 헌법재판소가 ‘사법시험 폐지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법조계에 들어서는 길은 로스쿨 진학이 유일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7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실제 응시자 수가 8105명으로 지난해 7579명 보다 526명(6.9%) 증가했다.

로스쿨 면접일은 ‘가’군 모집 대학이 오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나’군 모집대학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뤄진다.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1.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