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드라마타운 새 명칭, 이달 말께 결정

  • 정치/행정
  • 대전

HD드라마타운 새 명칭, 이달 말께 결정

  • 승인 2017-04-19 16:47
  • 신문게재 2017-04-20 2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번주 명칭 2차 심의

문체부와 대전시 협의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


<속보>=시대에 뒤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은 ‘HD드라마타운’의 새로운 명칭이 이달 말께 결정될 전망이다.<중도일보 3월 28일자 2면 보도>

1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이번주 중에 HD드라마타운 명칭 공모에 대한 2차 심의에 들어간다.

앞서 진흥원이 지난 7일 HD드라마타운의 새로운 명칭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345건이 신청됐고 지난주 1차 심의를 열어 우수작 수상의 3배수인 42건으로 압축됐다.

명칭 공모는 영상 콘텐츠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함께 한류 확산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드라마타운을 홍보하고 국내 유일 제작 인프라 스튜디오 이미지에 적합한 명칭을 찾겠다는 취지다.

사업이 추진될 당시인 지난 2010년엔 아날로그 방송이 HD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되는 시기여서 ‘드라마타운’에 그 당시 방송제작 최고 기술인‘고화질(HD)’을 붙여서 사용했다.

그러나 현재는 유료방송에서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가 제공 중이고, 다음달 29일부터는 지상파에서도 초고화질 방송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이런 맥락에서 지역 안팎에서는 드라마타운의 명칭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만큼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돼 왔다.

진흥원은 2차 심의를 통해 우수작 수상권인 14건으로 줄인 뒤 문화체육관광부, 대전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할 방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드라마타운 명칭 공모에 중복된 경우가 있어서 압축 과정을 거치고 선착순 접수자를 우선시할 것”이라며 “최우수상 1개, 장려상 3개 등을 선정할 예정인데 이달 말이면 확정될 것 같다”고 했다.

오는 6월 준공되는 드라마타운은 엑스포과학공원 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대형 스튜디오와 특수시설 스튜디오 등 드라마·영화 제작지원 시설 등이 입주한다. 강우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5.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