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도 대전기네스 공모 추진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올해도 대전기네스 공모 추진

  • 승인 2017-04-24 16:33
  • 신문게재 2017-04-25 2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지역 명물 발굴, 브랜드 마케팅화

대전시가 지역 명물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도시 브랜드로서 마케팅화 하기 위한 전략이다.

시는 다음달부터 6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두번째‘대전기네스’를 공모할 계획이다.

대전기네스는 대전 최초(First), 최고(Best), 유일(Only), 독특(Unique)한 인물과 장소, 사물, 취미 등을 찾아 대전만의 매력으로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차 공모전을 통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지역의 소재를 대거 발굴한 바 있다.

지난 1983년부터 쓴 일기를 모아 둔 김민섭씨의 이야기를 비롯해 손 끝에서 예술적인 금속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용접기술자 한신남씨, 소극장 부흥에 미친 목사, 전국구 인기를 누리는 성심당의 튀김 소보르 등 독특한 소재를 발굴했다.

또 단일종으로 세계 제일의 크기인 카리용과 1960년대 초기 성당 건축의 기술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대흥동 성당, 족보박물관 및 지질박물관 등 대전만이 유일하게 보유한 이야기 거리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에서 시는 대전기네스를 주목하고 있다.

시민의 공감을 얻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톡톡한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 발굴, 소개한 43건 정도를 목표로 추진하지만, 시민 공모의 수준과 양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다”면서 “6월까지 접수된 기네스 후보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과 연계해 대표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