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발굴기획전 보다아트센터‘헤드라이트전’ 화제

  • 문화
  • 문화 일반

신진작가 발굴기획전 보다아트센터‘헤드라이트전’ 화제

  • 승인 2017-06-28 15:49
  • 신문게재 2017-06-29 21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4개 대학 젊은 작가 10명 참여… 전문작가 마중물

“지금이 작은 기회를 계기로 전문작가로 활동해 나갈수 있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의 작은 화랑이 신진작가를 발굴 지원하는 전시를 2회째 이어나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다아트센터가 지난해부터 2회째 진행하고 있는 ‘이 작가를 주목하라-헤드라이트’는 배재대와 목원대, 충남대, 한남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4개 대학 출신의 10명의 작가들의 신진작가 초대전이다.

지도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작가들을 선정했으며 장르도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하다.

지난 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두달여동안 계속되는 전시기간 동안 지난 27일 열린 개막전에서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 이지호 이응노미술관장,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 대표 등이 모여 지역의 조그만 화랑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정경애 보다아트센터 관장은 “여기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이번 전시기회가 작가들에게 격려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전문작가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된 김태호(목원대 조각전공)작가는 “지난 1회때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참아하게된 계기가 돼 이번에도 운이 좋게 전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처음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는 말을 들을 때 믿기지 않아 몇번이고 되물을 정도로 이번 기회는 흔치 않은 기회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지역 젊은 작가들에게 많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헤드라이트라는 이름처럼 보다아트센터가 젊은 작가들의 앞날을 환하게 비춰주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며 “대전시에서도 청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청년작가들에게 힘을 보태고 응원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내달 21일까지 전시된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5.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