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좋은 테마별 농촌마을 여행 7개 코스 선정

  • 정치/행정
  • 세종

여름나기 좋은 테마별 농촌마을 여행 7개 코스 선정

  • 승인 2017-07-18 15:08
  • 신문게재 2017-07-19 21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농식품부ㆍ농어촌농사, 충남 천리포수목원ㆍ백리포해변ㆍ매화둠벙마을 등



충남의 천리포수목원ㆍ백리포해변ㆍ매화둠벙마을과 경기도 모꼬지마을ㆍ용문오일장ㆍ용문산 관광지ㆍ두물머리 등 전국 7개 코스가 ‘여름나기 좋은 농촌마을 여행’테마별 농촌여행코스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 여름을 시원하고 멋지게 지낼 수 있는‘여름나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이 같이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농촌여행코스는 무더운 여름을 피해 농촌의 한적함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지역장터, 낙농목장, 수목원 등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별로 테마가 있어 여행객들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경기도는 낙농체험 코스로 민통선 투어, 임진강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연천 나룻배마을, 송아지 우유주기와 치즈체험 등의 다양한 목장체험을 할 수 있는 낙농체험목장이자 6차산업인증업체 애심목장, 한탄강가의 협곡에 위치해 절경과 함께 폭포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재인폭포, 팜(Farm)을 활용한 특수목적형 농촌관광상품으로 기업체 등에 인기를 끌고 있는 연천 푸르내 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다.

또, 생태탐방 코스로 더위를 쫓을 수 있는 미꾸라지 잡기, 뗏목타기, 농촌체험마을인 양평 모꼬지마을, 메밀전병, 메추리구이 등을 판매하는 지역장터 용문오일장, 여러 문화유적과 친환경농업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는 용문산관광지,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 두물머리를 연계한 코스다.

강원도는 레져ㆍ스포츠 코스로 백두대간 체험형 테마파크로 조성된 동물농장인 숲속동키마을, 카누ㆍ카약타기, 트레킹 등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배바위카누마을 등 3곳의 명소를 연계한 코스와 다양한 수상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양양 해담마을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오산리 유적지에 위치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기암절벽 위의 하조대, 6차산업인증업체인 농가맛집 달래촌을 연계한 코스다.

전통문화체험 코스로 동양 최대 석회암동굴 환선굴과 두타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자란 친환경 콩으로 만든 전통 된장ㆍ고추장 등 장류 전통식품, 대방골 산책길, 전통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삼척 고든내마을(고천마을), 삼척시립박물관, 바닷가 해안을 따라 달리며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가 연계됐다.

충청남도는 전통생활 코스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 미꾸라지잡기와 우리 전통의 조리법인 삼굿구이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태안 매화둠벙마을, 규모는 작지만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 그리고 고운모래가 일품인 백리포해변을 연계한 코스다.

전라북도는 생태탐방 코스로 고추장 만들기와 진원반디길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인 무주 진원반디길마을, 무주의 대표적 특산품인 산머루와인을 맛볼 수 있는 머루와인동굴, 적상산성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찰 안국사 등을 연계한 코스 등 총 7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웰촌, 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농촌 관광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별, 월별로 여행테마를 선정하고 우수 농촌관광자원과 주변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포함한 농촌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ㆍ제공할 계획이다.

세종=백운석기자 b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