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오달규 제45대 충주우체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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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오달규 제45대 충주우체국장 취임

  • 승인 2020-05-28 08:22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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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규(53·사진) 전 진주우체국장이 지난 25일 45대 충주우체국장으로 취임했다.

오 국장은 취임사에서 "충청지역 최초의 우체국으로서 12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주우체국장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이라며"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화합의 직장문화, 공정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인력배치, 지역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충주우체국, 직원들이 화목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충주우체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국장은 성균관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97년 총무처 정부청사관리소 근무를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 감사관실, 정부혁신본부, 기획조정실, 창조정부조직실,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서, 진해우체국장에 이어 진주우체국장을 지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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