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세계 물의 날 기념 정책 세미나

  • 사람들
  • 뉴스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세계 물의 날 기념 정책 세미나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물의 가치
국민체감형 물관리 대안 논의

  • 승인 2021-03-22 14:32
  • 수정 2021-05-04 00:2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IMG_8311
민경석회장
민경석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회장
사단법인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회장 민경석.한국물기술인증원 원장)는 22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1 세계 물의 날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환경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학계·연구계·환경단체·물관련 기관 자치단체 등의 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전원우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사무총장(K water 전문위원. 행정학 박사)은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는 1996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물 관련 학술단체로 한국수자원학회, 한국농공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하천호수학회 등 17개 학회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 사무총장은 특히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는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각계 물관리 전문가와 함께 국가 차원에서 물의 가치를 살펴보고, 관련 기술개발 현황 등을 공유해 당면한 물관리 문제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세계 물의 날 UN주제인 '물의 가치'와 연계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물의 가치'를 주제로 분야별 세션을 운영했다. 특히 국민 체감형 물관리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을 토론하고 논의했다.

분야별 세션 주제는 물과 국민복지,물과 자연생태계,물과 자연성 회복,물과 기후·에너지,물과 경제발전 등이다.

IMG_8347
분야별 세션에는 이상현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집행위원, 공동수 경기대 교수, 김성표 고려대 교수, 조석준 전 기상청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윤주환 고려대 교수와 신현석 부산대교수, 이태관 계명대 교수, 김이형 공주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민경석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회장은 "물이 인간과 자연에게 주는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그 가치를 보전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두가 누리는 물관리, 그리고 경제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조치와 관리하에 진행됐다. 거리두기 원칙 준수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 이후에는 녹화 영상을 게시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선화동 대전중수청 신청사, 옆 노후청사까지 복합개발 할까
  2. 컨텍, 광통신 위성데이터 수신 상용화 나선다…전략적 협력 확대
  3. [월요논단] 국립대 등록금 무료정책, 지방시대의 서막(序幕)
  4. 고속도로 터널 사고 10건 중 4건 ‘다중추돌’…경고체계 강화 시급
  5.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1.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대전과기대 'Good To Great' 86년 전통위에 미래를 더하다
  2.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부결’…통합 논의는 계속된다
  3.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4. "당신이 남긴 생명, 오늘도 살아갑니다" 충청권 지난 4년 장기이식 119명
  5. 중증외상 골든타임 '대전권역외상센터' 10주년 심포지엄

헤드라인 뉴스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대전 지역 백화점 터줏대감인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설'이 확산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유성구 도룡동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VIP 고객 전용 공간인 '메종 갤러리아 대전'이 운영을 종료한 데 이어 타임월드마저 매각설이 나오자 일각에선 한화갤러리아가 지역에서 손을 떼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지분 매각설이 거론되고 있다. 지분 매각은 타임월드 소유 부동산과 경영권 등을 모두 포함한 매각을 말한다. 타임월드는 천안과 진주 등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점포 중 유일..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6조 원 넘게 늘어 7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저금리에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1년 말 수준으로 대출 잔액이 늘어난 가운데 금리는 당시보다 크게 높아져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무거워진 상황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7월 말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69조 728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63조 6409억 원보다 6조 874억 원(9.6%) 증가했다. 이는..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던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재조사에 발목이 잡히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타당성 재조사 장기화로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내년 본예산에도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고, 당초 계획했던 준공 일정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연내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취재에 따르면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관련 예산이 담기지 않은 것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