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들이 바라본 더민주! 우리가 돌아선 이유는? 신천식의 이슈토론

20대 청년들이 바라본 더민주! 우리가 돌아선 이유는? 신천식의 이슈토론

  • 승인 2021-05-13 10:17
  • 수정 2021-05-17 08:5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지난 4.7재보선 선거결과는 여·야 모두에게 일대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진보진영의 영원한 지지자라고 여겨지던 20대의 선거표심변화가 충격요인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그동안 존재감이 과소평가 되었던 청년층을 바라보는 새로운 해석과 시각이 정치권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전반으로 급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새롭게 변화한 청년들의 기대와 요구를 제대로 인식하고 반영하는 것이 지지와 표심을 이끌어내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민주당 관계자와 청년의 진솔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토론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20대 청년들을 대표해 서형진(동국대) 윤희랑(충남대) 학생들을 초청했습니다. 

청년들이 바라보는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그들이 바라는 정치 중도일보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천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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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대전시에 공청회 요구... 경쟁 입찰 조회수 부풀리기 의혹 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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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지하상가 비상대책위원회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상가 정상 운영을 위한 대전시민 1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대전시에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경쟁 입찰 당시 상인 대부분이 삶의 터전을 잃을까 기존보다 많게는 300% 인상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는데, 높은 조회수를 통해 조바심을 낼 수밖에 없도록 조작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와 대전참여연대는 2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지속 가능한 중앙로 지하상가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 공청회 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에서 입찰을 강행한 결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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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명곡이 재조명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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