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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운세] 6월 둘째주 주간운세 (2021년6월7일~6월13일)
6월7일 월요일 | 싸움을 함에 있어 계속 지고만 있는데, 팔 척 장신이 나타나 구원해 주는 격이라. 위급한 지경에 처해 있다가도 구원자가 나타나 구제 받는 때로서 너무 근심만 하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라, 그러면 성공하게 되리라. |
6월8일 화요일 | 영하 20도가 오르내리는 지역에 파견하고자 추위에 견디는 훈련을 시키는 격이라. 더 나쁜 상황은 전개가 되지 않을 것이니 아무런 걱정을 하지 멀 것이요, 현실을 직시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 |
6월9일 수요일 | 일이 급하게 되어 우선 임시변통으로 아랫돌 빼어 윗 돌을 괴는 격이라. 아무리 이리저리 갖다 붙여보아도 한 개가 모자라는 것만큼은 매울 수 없으니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밖에서 들여옴이 빠를 것이라. |
6월10일 목요일 | 영웅이 쿠데타를 일으켜 실권을 잡고 있던 중 허수아비 왕을 제치고 집권할 시기가 온 격이라. 직장인은 승진, 승급의 기회가 있고, 사업을 하는 사람은 한 몫을 쥐게 되는 운으로 만사가 형통하리라. |
6월11일 금요일 | 사업을 막 시작하여 몇 달 간 계속 적자만 보고 있다가 좋은 아이템으로 지금까지의 적자를 메우게 되는 격이라. 금전이 도래하게 되고 좋은 소식이 연발하여 희희낙락하게 될 것이니 가정의 화목 또한 당연하리라. |
6월12일 토요일 | 폭풍으로 배가 표류하다 무인도에 도착하였으나 나의 배가 파선된 줄 모르고 있어 아직 구조가 없는 격이라. SOS를 전할 길이 없으니 나 혼자 힘으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해야 되니 궁리하고 또 연구하여야 될 것이라. |
6월13일 일요일 | 이제 막 혼례를 치른 신랑과 신부가 비단 금침을 깔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격이라. 미래는 희망 찬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요, 쓰고 매운 일도 있다는 것만 알면 결코 후회하거나 한숨 쉬는 일은 없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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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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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운세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