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식]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출시… 최대 5.8% 고금리 혜택 外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소식]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출시… 최대 5.8% 고금리 혜택 外

  • 승인 2022-05-08 11:29
  • 손충남 기자손충남 기자
11
부산시와 부산은행은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출시… 최대 5.8% 고금리 혜택

부산시는 6일 부산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8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최대 54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부산시가 저축액만큼 지원하고 발생 이자까지 더하면 만기 수령액이 최대 1110만 원까지 가능하다.

시는 청년이 약정한 저축액(10·20·30만 원)과 적립 기간(18·24·36개월)에 맞춰 청년의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들의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함양하고 체계적인 자산형성을 할 수 있도록 재무컨설팅 및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역량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리고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의 기본금리는 적립 기간에 따라 4.5~5.5%로 적용하며, 조건에 따라 최대 0.3% 우대금리도 추가돼 최고 5.8%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4000명으로, 공고일 기준(5월 23일 예정)으로 부산시 소재 사업장에 재직 또는 창업하여 소득이 발생하는 고용보험 가입자이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세전 월 소득 273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의 경우 소득인정액(소득+보유재산)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다.

신청은 6월 9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 기쁨두배 누리집 또는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월에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에 가입된 청년도 신청할 수 있다.

제57주년 동래 민속예술축제 포스터
제57주년 동래 민속예술축제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각 민속예술보존협회, 시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

부산시는 부산, 구덕, 다대포, 수영 민속예술관 등 각 민속예술보존협회가 7일부터 시지정 문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차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상회복과 함께 시작되는 첫 합동 공개행사는 5월 7일 오후 1시 부산민속예술관 놀이마당(금정구 소재)에서 진행되는 '동래민속예술축제'다. 시민들은 이 자리에서 동래지역의 우수한 무형문화재인 동래학춤(제3호), 동래지신밟기(제4호), 동래고무(제10호), 동래한량춤(제14호)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두 번째 합동 공개행사는 5월 21일 오후 1시 구덕민속예술관 놀이마당(서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2022년 구덕골 전통민속예술축제'다. 부산농악(제6호), 구덕망깨소리(제11호), 부산고분도리걸립(제18호) 등 신명나는 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다대포해변공원(사하구 소재)에서 다대포후리소리보존협회의 '다대포후리소리(제7호)'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멸치잡이 후리질의 작업 순서에 따라 부르는 어로노동요인 다대포후리소리는 작업 동작을 곁들어 풍어를 기원하고 자축하는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전통민속예술의 멋과 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하반기 9월 24일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는 힘들고 고된 농사일에 힘을 북돋아 주는 농요한마당인 '수영농청놀이(제2호)'와 잡귀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수영지신밟기(제22호)' 등 수영지방의 얼과 전통이 듬뿍 담긴 향토문화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과제 착수회의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과제 착수회의,/사진=부산시 제공
▲암모니아 연료 친환경 선박 실증사업 첫걸음 내디뎌

부산시가 지난해 11월 지정된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의 착수회의를 갖고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블록체인, 2020년 해양 모빌리티에 이어 2021년 11월 부산의 3번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이번 특구사업은 비료나 공업용 원료로 사용되는 암모니아를 친환경 선박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신기술 실증사업으로,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 선박 실증, 이동형 액화암모니아 표준용기(ISO탱크컨테이너) 실증, 이동형 암모니아 연료 선박 벙커링 실증 등 총 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총사업비는 국비 198억 원 포함 336억 원으로 올해부터 4년간 추진하며, 부산테크노파크, 파나시아, 대창솔루션, 엠에스(MS)가스 등 17개 지역기업과 기관이 특구 사업자로 참여한다.

이번에 개최된 특구사업 착수회의에는 사업계획 발표와 특구 사업자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정기적인 현장 중심 점검계획 수립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점검위원회 구성, 부산테크노파크의 사업화 지원 분야 등 안전하고 차질없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그리고 특구 사업자들은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친환경 선박 분야의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기술을 선점하여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분야 신시장을 개척하자고 뜻을 모았다.

2022년 상반기 행복한 가정 특강 안내
2022년 상반기 행복한 가정 특강 안내./사진=부산시 제공
▲여성문화회관, 2022년 상반기 행복한 가정 특강 개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2022년 상반기 행복한 가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함께하는 취미활동'이라는 주제의 체험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향상과 행복한 가정 구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쿠키 또는 비누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5월 24일 18시부터 21시까지는 쿠키 만들기 체험이, 5월 25일 19시부터 21시까지는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각 강의당 8개 팀을 모집하며, 부산시에 거주하는 부부, 부모?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 구성원 2명이 1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수강료는 없으나 더 많은 시민에게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팀당 한 번만 특강을 수강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2
표준관공안내판 설치현황. 부산시 전도 교체, 구군 관광안내표지판 교체(수영구), 경전철(사상역), 도시철도 2호선(센텀역)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부산시 제공
▲관광안내표지판 표준형으로 재정비해

부산시는 구·군, 도시철도 역사 등의 관광안내표지판 1,050개를 표준형 안내표지판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부산국제관광도시 사업으로 국비 1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함께 추진했다.

시는 구·군 수요조사 실시 후, 노후화된 부산시 전도를 새로 개발하고, 16개 구·군 전도를 통일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또한, 부산도시철도 1~4호선과 부산시 내 김해경전철 9개 역사의 안내표지판을 교체 또는 신설하고 부산시티투어버스 정류장 인근에도 관광안내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

새롭게 정비된 표준형 관광안내표지는 구·군별 랜드마크 개발, 위치에 맞는 유형별(8종) 안내표지판 설치, 4개 국어(국문, 영문, 중문, 일문) 표기, 색맹,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색상과 높이 적용, 국제 표준 픽토그램 적용, 사용자가 바라보는 방향 중심의 지도 배치, QR코드 부착(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16개 구?군에서 표준화된 관광안내표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표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100인의 부산 아빠단 6기 모집

부산시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함께 육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0인의 부산 아빠단(6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올해 만3~7세(2015~2019년생) 자녀를 두고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아빠며,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다만, 구·군 아빠단(부산진구, 동래구, 북구, 사상구)에 참여 중인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 다가치키움+ 누리집으로 하면 되고, 최종 선정 결과도 5월 25일 다가치키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인의 부산 아빠단'은 다음 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12월 말에는 연간 우수활동 아빠를 선정해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아빠단 내 팀을 구성해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하고 부모상담 및 전문가 멘토링, 아빠단 주간미션('놀이·교육·건강·일상·관계' 5개 분야 온라인 미션, 특별미션), 아빠랑 체험프로그램(반려식물키우기, 육아골든벨, 아빠랑 전통체험, 아빠단 랜선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육아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손충남 기자 click-kik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오월드 탈출 늑대 밤사이 무수동 치유의숲서 목격…"여전히 숲에 머물러"
  3.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4.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5.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저 연차 지역교사 중도퇴직 증가…충남 전국서 세번째
  4. 세종교육감 단일화 둘러싼 대표성·위법 논란 '현재진행형'
  5. 충청 유치 가능할까… 정부 "육·해·공군 통합 사관학교 지방 설립"

헤드라인 뉴스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허-장大戰 최종 승자는?… 이번 주말 "경험" vs "변화"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앞둔 마지막 주말 허태정 전 시장과 장철민 의원(대전동구)이 건곤일척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충청권의 대표적 40대 기수인 장 의원은 젊은 정치로 대전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고 허 전 시장은 대전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세론을 굳히기 위해 각각 총력전 태세다. 금강벨트 전략적 요충지 대전 탈환을 위한 집권여당 후보를 가리는 허-장 대전(大戰)의 승자가 누가될런지 촉각이 모이고 있다. 두 후보는 주말 결선을 앞두고 비전 발표와 당원 접촉에 총력을 기울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거래절벽·대출규제'에… 충청권 아파트 10가구 중 4곳 이상 입주 못해

충청권에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축 아파트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현상까지 겹치면서, 분양 잔금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가 가속하면서 지방 주택 처분 압력이 커져, 그 여파가 서민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충청권 3월 입주율은 57.5%로 전월(63.4%)보다 5.9%포인트 줄었다. 즉 10가구 중 4곳 이상은 입주를 하지 못했..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금강벨트 경선 막판 합종연횡 난무 판세 출렁이나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 격전지 금강벨트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합종연횡이 난무하고 있다. 이합집산이나 후보 간 '짝짓기'로도 불리는 합종연횡은 선거 승리를 위해 상대를 지지하거나 정책 연대하는 것으로 최종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시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돕겠다는 선언이 이어지는 것이다. 충남지사 결선에 진출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은 9일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나소열 전 서천군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