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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모' '남행열차'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수희(사진 가운데)씨가 28일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강행군을 펼쳤다. |
최 후보측은 공동 선대위원장단 회의를 거쳐 대평동 선거 사무소 문을 닫고 남은 기간 동안 현장 중심의 득표활동을 나선다고 밝혔다. 일시 폐쇄는 6월 1일 까지다. 이번 사무실 폐쇄에 따라 최 후보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이날 일제히 현장에 투입돼 유권자들을 만나 최 후보 지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캠프 측은 "선거가 초박빙 경합 양상을 보임에 따라 막판 득표활동의 고삐를 바짝 조이기 위해 선거사무소 인원과 자원봉사자 전원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며 "선거전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그만큼 현장 상황이 녹록지 않아 내린 특단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선거 캠프 인원들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진정성을 담은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판단"이라며 "캠프 결정을 존중에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득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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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룡 기자![[보도자료]김수희 최민호 후보 지원유세](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22y/05m/29d/2022052901000748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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