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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장우 후보 캠프 |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전형 인식개선교육과 워킹맘 등 아이돌봄 확대지원, 청년일자리와 주택정책, 인구정책 조례제정, 인구정책 전담 부서 설치, 민관합동운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또 "인구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두는 대전시정,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한 대전, 청년세대에겐 일자리를, 신혼부부에겐 주거를 지원하고 남녀 불평등한 독박육아에서 탈피해 성평등한 일터, 출산과 영유아 의료비 지원과 교육비 지원 등이 넘치는 대전을 위해 비전과 치밀한 전략,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오국희 본부장은 "인구는 국력이며 국가경쟁력"이라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매우 중요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모두의 관심이 매우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자녀 가정에게 많은 혜택이 주어져야 하고 꾸준한 인구교육과 인구정책의 제도개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이장우 후보를 대신에 참석한 김인식 시민통합·직능총괄 선대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초저출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대전시의 인구도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보육강화와 신혼부부 주택문제 해소,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등 출산과 양육 관련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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