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2040 탄소중립 선언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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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2040 탄소중립 선언미사

26일 오후 7시30분 주교좌대흥동성당에서
2040 탄소중립 선언 미사

  • 승인 2022-09-07 01:08
  • 수정 2022-09-07 08:5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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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기후재난의 시기에 탄소 중립이 하느님의 창조질서 보전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전 지구적 과제임을 인식하고 204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2040 탄소 중립 선언미사를 봉헌한다.

사회복음화국이 주최하고 생태환경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미사는 26일 오후 7시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교구장 주교 집전으로 열린다.

천주교 대전교구 2040 탄소 중립 선언문에서 밝힌 비전은 ‘생태적 회개를 통한, 하느님 모든 피조물이 건강한, 대전교구 공동체’이다.

목표는 ‘천주교 대전교구는 2040 탄소 중립을 선언하며 교구 내 모든 공동체가 2030년까지 전기에너지 자립, 204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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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방안은 다음과 같다.

▲대전교구 본당과 기관은 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탄소배출량을 측정해 탄소 중립에 필요한 활동을 실천한다.

▲대전교구 내 건물과 시설의 에너지 손실이 많은 건축물의 실태를 진단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 2030년 전기에너지 자립을 위해 햇빛발전소 설치 가능성을 파악해 설치한다.

▲햇빛발전소 설치가 불가능한 공동체는 전력 사용량을 측정해 그에 상당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생산할 수 있도록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참여해 '재생에너지 100% 달성'에 참여한다.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공동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난방, 차량, 주방용 연료 등), 수도, 소비재와 쓰레기 배출을 통해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한다.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최인섭 사무국장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은 친환경 새 단장·에너지 절감 건축물 확대를 위해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공공부문은 의무화, 민간에는 다양한 지원으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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