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추석 앞두고 고향집 소화기·감지기 설치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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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추석 앞두고 고향집 소화기·감지기 설치 집중 홍보

10~23일 캠페인…노후 아파트 화재안전취약세대 감지기 무상 지원

  • 승인 2026-09-11 12:2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이미지(보도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문.(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추석 귀성객이 고향집 안전까지 챙길 수 있도록 충주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화재안전취약세대 감지기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충주소방서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주택용 소방시설 등 설치하기'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귀향객이 늘어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고향집에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갖추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SNS와 지역 언론매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 장소를 활용해 생활 속 설치·점검 방법을 알린다.

주요 홍보 내용은 ▲방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하나 설치하기 ▲세대·층별 소화기 하나 비치하기 ▲설치 후 작동점검 및 수시 확인하기 등이다.

특히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어린이·장애인 등 화재안전취약세대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지원을 안내하고 설치도 독려할 계획이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주택화재 사망자의 상당수는 잠든 사이 화재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다"며 "감지기와 소화기는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 안전도 함께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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