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로 훔친 뒤 213차례에 걸쳐 4800만원 상당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경찰 수사단계에서 청구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사건을 배당받은 초임검사가 14건의 사건을 병합하는 등 끈질기게 수사해왔다고 밝혔다.
더욱이 검찰은 A씨가 구속영장 기각 이후에도 계속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재청구해 직접 구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 검찰은 불특정 서민을 상대로 한 민생침해 사범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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