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세가지 색깔로 만나는 이사동

  • 문화
  • 여행/축제

[문화소식] 세가지 색깔로 만나는 이사동

10월까지 대전 동구 이사동 마을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3-06-27 08:31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웹포스터
한밭문화마당은 10월까지 500년 역사의 장묘문화를 이어온 대전 동구 이사동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재연' 행사를 연다.

행사는 '좌충우돌 이사동, '추로지향 이사동', '이사동에서 수다로 놀자' 등 일반인이 참여하는 세 가지 프로그램과 탐방객에게 이사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마을주민 해설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봉강정사
봉강정사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는 시민 모습(사진=한밭문화마당)
좌충우돌 이사동은 참가자들이 마을 우물과 사우당, 봉강정사 등 옛 선비의 별당과 강학공간, 그리고 조상들을 모시고 있는 묘역과 재실을 찾아가 미션들을 해결하면서 의미를 새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탐방 중에 마을 주민 해설사로부터 이사동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있다.

추로지향 이사동은 이사동뿐 아니라 제월당과 옥오재, 남간정사 등을 연계해 돌아본다. 이사동 묘역에 묻힌 주요 인물들 그리고 그들과 혈맥과 학맥으로 이어진 호서사림 인물들의 삶의 행적과 정신 그리고 후대에 미친 영향을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사동에서 수다로 놀자는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이다. 이사동의 전원 속에서 차를 마시며 쉼의 시간을 가지고 이사동의 특산물인 포도 수확 등의 체험이 예정돼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5.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1. 봄 시샘하는 폭설
  2.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3. [중도시평] 아날로그 정서는 시대적 역행일까?
  4. 대전 학교 배움터지킴이 88명 추가 선발 배치… 자원봉사자 신분 한계 여전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