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K-인삼의 날' 제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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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 'K-인삼의 날' 제정 눈앞

한국 인삼 세계화의 쾌거… K-컬처 넘어 K-인삼 시대 연다
K-인삼의 날 제정 추진위원장인 오노균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밝혀

  • 승인 2026-06-07 23:45
  • 수정 2026-06-21 23:2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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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6월 8일(현지시간) 제7호 의회 안건으로 'K-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 결의안을 상정해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오노균 K-인삼의 날 제정 추진위원장 제공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6월 8일(현지시간) 제7호 의회 안건으로 'K-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 결의안을 상정해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은 캘리포니아주 하원 실바(Silva) 의원실의 박동우 수석보좌관이 7일(한국시간) K-인삼의 날 제정 추진위원장인 오노균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에게 알려오면서 전해졌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하원은 지난해 10월 23일 한국 인삼의 우수성과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해 'K-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상원 결의안이 통과되면 미국 내에서 한국 인삼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K-인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오노균 K-인삼의 날 제정 추진위원장은 "고려인삼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성과"라며 "금산인삼을 비롯한 K-인삼 산업이 세계 건강산업의 중심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이어 "이번 결의안은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국내외 인삼 관계자와 동포사회의 헌신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K-인삼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세계 최대 인삼 특구인 충남 금산군은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개최하며 인삼의 세계화와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캘리포니아주 상원의 'K-인삼의 날' 제정 추진은 금산인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인삼 종주국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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