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2주년] 대덕특구와 지역 시민 가교 역할한 중도일보

[창간72주년] 대덕특구와 지역 시민 가교 역할한 중도일보

기존 신문에 면 추가해 매년마다 과학의 날 챙겨
지역 과학기술인 인터뷰, 대덕특구 연구 성과 홍보

  • 승인 2023-08-31 23:02
  • 신문게재 2023-09-01 11면
  • 이유나 기자이유나 기자
20230421_01010121
2023년 중도일보 과학의 날 별지. 사진=중도일보 DB.
창간 72주년을 맞은 중도일보는 과학의 날인 4월 21일마다 특집판을 만들어 과학 도시인 대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년 과학의 날마다 기존 신문에 판을 추가해 대덕특구와 카이스트 소식을 전했다. 대덕특구의 연구성과와 지역 과학행사, 지역 과학기술인를 소개하며 지역 신문인 중도일보는 대덕특구 출범 50년을 함께했다. 대덕특구가 지역과 교류가 적어 '대전의 섬'이라고 불린 점을 고려하면, 중도일보가 지역 주민과 대덕특구 사이의 만남의 장을 만들고 가교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대덕특구 출범 50년으로 뜻깊은 2023년

올해는 대덕특구 출범 50년이 돼 더욱 뜻깊은 한 해였다. 이번 과학의 날에 중도일보는 16면을 추가로 만들어 지역 과학 소식과 대덕특구 역사를 소개했다. 또, 올해 대전에서 열려 의미가 큰 제27회 대한민국 과학축제 소식도 전했다.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올해 과학의 날 특집판엔 대덕특구의 첫 삽부터, 연구 성과, 특구 재단의 탄생 등 대덕특구 역사를 정리했다.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에 멈추지 않고, 대덕특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유니콘 기업 탄생, 인재 유치 등도 제시했다.

20120420_01010134 (1)
2012년 중도일보 과학의 날 별지에 지역 과학기술인 인터뷰가 실려있다. 사진=중도일보 DB.
▲과학기술인 인터뷰로 지역과 소통

중도일보는 과학 특집판에 과학 기술인 인터뷰를 실어 지역과 대덕특구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2012년 중도일보 과학 특집판엔 양승찬 대전시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 김흥남 ETRI 원장,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장, 황주호 에너지기술연구원장, 김기학 한국원자력연료 사장, 이재구 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 이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 이들은 앞으로의 포부를 전하며 지역민에게 다가갔다.

20140421_01010125
2014년 중도일보 과학특집판에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기업과 상생한다는 내용이 있다. 사진=중도일보 DB.
▲지역 과학 연구성과 홍보 역할 '톡톡'

중도일보는 우리나라 과학 발전을 이끄는 대덕특구의 성과를 꾸준히 홍보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과학의 날 특집판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코로나 진단 '가글'과 코로나 실시간 진단 바이오 센서 개발 성과를 알렸다. 2018년 과학의 날 특집판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우리 기술로 볼츠만 상수의 국제적 불일치를 해결해 켈빈 정의의 마지막 실타래를 풀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4년 특집판엔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전 주기적 중소기업 지원을 구축하고 산학연 창조 생태계를 조성해 기업과 상생한다는 내용이 돋보였다.
이유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4.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5.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1.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2.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3.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5.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헤드라인 뉴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고 추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 내 단일 주택단지로 구성된 구역도 완화된 재건축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의 주민들의 분담금 추산 방식도 이전보다 간소화될 예정이어서 사업 초기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예정일인 이달 2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일 단지로 구성된..

`멧돼지` 도심 한복판에 출몰… 몸살 앓는 세종시
'멧돼지' 도심 한복판에 출몰… 몸살 앓는 세종시

15일 오전 8시 10분경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2마리 행방은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2마리는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아파트와 소담동 다이소, 집현동 새나루마을 일대를 배회하고 있다. 문제는 보람동 호려울마을 4단지 건물과 반곡동 KDI 기숙사 유리창이 멧돼지의 충격으로 파손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데 있다. 멧돼지들은 원수산과 전월산을 넘어 반곡동과 소담동 괴화산 등으로 이동하며, 먹잇감을 찾아 도심 한복판까지 출..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에서 시작된 '청와대 이전' 움직임이 이재명 새 정부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준비했으나 좌절됐고, 윤석열 전 정부는 용산 시대를 열었으나 결국 얼룩진 역사만 남겼다. 이재명 새 정부는 올 초 도로 청와대로 컴백한 만큼, 2030년 임기까지 판을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할지는 미지수다. 수도권 정치권 등 기득권 세력들은 여전히 대통령실의 지방 이전을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의 14일 긴급 브리핑이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