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네덜란드 댄스시어터 5년 만에 내한공연...대전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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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네덜란드 댄스시어터 5년 만에 내한공연...대전 관객 만난다

9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서 공연

  • 승인 2023-09-21 09:45
  • 신문게재 2023-09-22 9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예당 공연
나다브 젤너(NADAV ZELNER)의 'BEDTIME STORY' 공연 모습 (사진=대전예술의전당)
세계 최고 현대무용단으로 불리는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DT)가 5년 만에 내한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NDT에서 파생된 (NDT2)는 신진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역동적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무용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리 킬리안, 한스 반 마넨과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무가를 비롯하여 솔 레옹, 폴 라이트풋, 마르코 괴케, 호페쉬ㅤ셱터, 알렉산더 에크만 등 유명 안무가들의 작품을 620개 이상의 레퍼토리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 파이트(CRYSTAL PITE)의 'TEN DUETS ON A THEME OF RESCUE', 에드워드 클루그(EDWARD CLUG)의 'CLUSTER', 나다브 젤너(NADAV ZELNER)의 'BEDTIME STORY'로 구성된 공연은 9월 23일 17시, 24일 1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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