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 이슈토론] "대전은 정보문화산업 인프라 탁월... 통합플랫폼 구축 시급"

[신천식 이슈토론] "대전은 정보문화산업 인프라 탁월... 통합플랫폼 구축 시급"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주목하다' 주제로 열려
"대전은 과학도시·교통중심지 등 지리적 장점 커"
"특수영상클러스터 완공땐 국가 정보문화산업 허브로"
"관산연학 협업·시너지 위해 네트워킹 구심점 역할을"

  • 승인 2023-11-15 15:32
  • 수정 2024-02-05 10:26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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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식의 이슈토론이 15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하는 미래 경쟁력의 원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신천식 박사, 황일선 박사(ICT전문가). 사진=금상진 기자

정보화의 성공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다. 특히 정보문화산업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므로 트렌트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선제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지역의 정보문화산업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앞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관·산·학·연을 포괄하는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시민·단체·산업체 등이 지역이 가진 모든 자원과 분야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15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황일선 박사(ICT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주도하는 미래 경쟁력의 원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웹툰, 영화, 음악, 이스포츠,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정보문화산업의 영역은 날로 확장·심화하는 추세"라며 "대전은 과학도시, 교통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과 함께 웹툰, 이스포츠 등 인프라가 전국에서 가장 잘 갖춰져 있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어 "진흥원은 이스포츠, 음악창작소,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게임개발센터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콘텐츠를 가동하고 있다"며 "2027년에 특수영상클러스터까지 완공되면 대전이 대한민국 정보문화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일선 박사(ICT전문가)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성장의 촉진제가 될 디지털 혁신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대전에 있는 다양한 연구기관들에서 나오는 상용화 가능한 여러 첨단기술과 전문가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황 박사는 "연구소·산업체·대학 등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융합하고 협업해야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다"며 "이처럼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이 뭉치고 네트워킹하도록 진흥원이 구심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옥란 기자 seve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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