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연말 홈파티 준비하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연말 홈파티 준비하세요

와인, 정육 상품 제안전 진행 및 홈파티 분위기 연출을 위한 테이블웨어 행사도 진행
조순희, 디루치아노 등 여성패션 브랜드 최대 80% 할인 겨울상품 행사 진행

  • 승인 2023-12-07 16:1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롯백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연말을 맞아 홈파티에 제격인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하는 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더불어 패션상품군에서는 방한의류 제안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홈파티 와인 추천 행사를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블랙베리, 블랙체리 등 과실향과 함께 그윽한 풍미가 더욱 겨울에 잘 어울리는 컨버트(미국, 4만5000원)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인 블루넌 골드 에디션(독일, 2만원),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이탈리아, 1만7000원)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육 매장에서도 와인과 잘 어울리는 연말 홈파티 정육 추천 행사를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스테이크용으로 제격인 흑소 등심(호주산, 100g당 4980원)뿐만 아니라 한우 채끝(국내산, 100g당 1만1900원), 한우 등심(국내산, 100g당 9450원) 등을 추천해 제안한다.

정성껏 준비한 연말 홈파티 음식을 더욱 빛내줄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도 특집행사를 8일부터 14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연말 크리스마스 플레이트로 널리 알려진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각종 크리스마스 문양이 새겨진 접시, 샐러드볼, 컵뿐만 아니라 라불세트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르쿠르제 역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원형냄비, 원형 그릴 등 조리 도구뿐만 아니라 접시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단일브랜드 구매 시 금액대별로 7.5%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여성 패션 브랜드의 겨울상품 초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조순희는 8일부터 10일까지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 겨울 인기 아이템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바지, 패딩, 코트 등 이월 상품을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루치아노도 역시 8일부터 14일까지 겨울상품 특집전을 진행하며 정상가 대비 60%~80% 할인판매한다. 시스막스에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행사상품을 40%~70% 할인 하는 겨울 인기아이템 행사를 진행한다. 블라우스를 9만9000원부터 14만9000원까지, 재킷을 19만9000원부터 39만9000원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패션슈즈 브랜드인 게이트19에서는 겨울 슈즈/핸드백 인기상품전을 2층 특설행사장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여성화 8만9000원, 앵클부츠 13만9000원 및 핸드백을 7만9000원부터 13만9000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침구브랜드인 슬립앤슬립 역시 겨울 침구 인기상품전을 8일부터 14일까지 지하1층 리빙행사장에서 진행하며 베개와 이불, 토퍼까지 각종 침구 이월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세사 역시 같은 기간 F/W 인기 침구 시즌오프 특가전을 진행하며 패드, 차렵이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일보·대전MBC, 2025년 2분기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수상
  2. 월드비전, 아산시에 1,000만원 냉방용품비 지원
  3. 동구아름다운복지관,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진행
  4. 제80차 동구포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소제동.원동 활용 방안 모색’
  5. 우울증 완화 위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자조모임
  1. 상가 공실 해소될까… 세종시 상가용도 추가 완화 나서
  2. 다시 살펴본 '어진·나성·대평동' 상권 공실, 심각 그 이상
  3. 연암대-㈜그린플러스 MOU 체결
  4.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제주 워케이션 정책 벤치마킹
  5. 천안중앙도서관, '시니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대통령 방문에도 충청권은 빈손.... 실망감 커

이재명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에 지역 현안 건의를 기대했지만, 개인 민원 소통 구간으로 전락하면서 지역 사회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이전 문제가 거론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입장만 되풀이 하는 등 심도 있는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전·충남 통합과 충청권메가시티, CTX(충청광역급행열차),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현안은 논의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DCC에서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지역 연구자, 창업가, 자영업자, 노동자 등 다양한 시민들과 마주 앉아 과학기술 정책의..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 "행정수도 혜택? 이 대통령 충청인 농락"… 부글부글

충청 보수야권이 4일 대전을 찾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함께 충청이 이미 행정수도 이전 혜택을 받았다는 이 대통령의 주장을 충청에 대한 철저한 배제, 행정수도 완성이란 국가적 약속을 뒤엎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전날인 3일 취임 30일 첫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재확인한 것을 넘어 충청..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벼랑 끝까지 몰린 충청 자영업자... 폐업자 수 7만 4000명 넘어섰다

2024년 충청권에서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7만 4000명대를 넘어섰다. 폐업 사유를 사업 부진으로 답한 이들이 대다수인데,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다. 6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개인·법인을 포함해 폐업 신고를 한 대전·세종·충남 사업자는 7만 4018명으로 집계됐다. 폐업자는 2020년 6만 4777명에서 2021년 6만 3543명, 2022년 6만 271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23년 들어 7만 1923명으로 7만 명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 날려요’

  •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이재명 대통령, ‘충청의 마음을 듣다’

  •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하는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