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블랙 갤러리아 데이'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갤러리아타임월드, '블랙 갤러리아 데이' 진행

  • 승인 2023-12-14 15:4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다운로드
블랙 갤러리아 데이 포스터. 제공은 갤러리아타임월드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갤러리아 쇼핑의 모든 것이 담긴 '블랙 갤러리아 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 오프라인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패션·라이프스타일·F&B 전 영역에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목받는 이벤트는 '도어락 이벤트'다. 각 지점별로 도어락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도어락 5자리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맞춘 고객은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 5000만원, 줄을 서지 않는 파이브가이즈 프리패스 5000만원 금액권 중 한 개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당첨자 한 명 발생시 행사는 종료된다.



1층 GATE3와 랜드마크스퀘어에서는 그릭 요거트 브랜드 '요즘' 팝업을 선보여 크리스마스 한정판 디저트 무료 시식과 스노우볼 이벤트를 진행하고 도넛 브랜드 '노티드'에선 푸드트럭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틴케이스카라멜 ▲테니스볼파우치 등 노티드 한정 굿즈를 증정한다.

지하2층 VINO494에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운영하는 위스키 전문 플래그쉽 라운지 '르 서클'을 팝업으로 선보여 로얄 살루트 리미티드 에디션 등 다양한 주류를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각 층 브랜드와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쇼핑 혜택을 만날 수 있다. 8층에서는 스포츠 위크 프로모션을 펼쳐 15일부터 3일간 파타고니아, 아디다스, 나이키, 반스, 다이나핏 등의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별 기프트를 증정 한다. 7층의 캐쥬얼 브랜드 리바이스, 와릿이즌,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도 각각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월상품특가전, 방한의류 특집전 등이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4층의 쥬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스톤헨지, 언더웨어 브랜드 CK언더웨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홀리데이 특가전이 진행되고, 제화 브랜드 탠디에서는 2023년 마지막 균일가전을 펼친다.

또한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 기간 동안 갤러리아카드 또는 멤버십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8%에 해당하는 G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사은 행사와 일정 구매금액 조건 하에 최대 10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TWB' 와의 협업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내홍' 뚫고 정상화 시동
  2.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3. 세종시, 2025년 '규제혁신+투자유치' 우수 지자체 영예
  4. 대전인자위, 지역 인력수급 변화·일자리 정책 방향 모색
  5. 제2회 국민통합포럼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조건과 국정리더십의 과제
  1. 보이스피싱에 속아 빼앗긴 3900만원 대전경찰이 되찾아줘
  2. '스포츠세종 포럼' 2025년 피날레...관광·MICE 미래 찾기
  3. 국립세종수목원, 지속 가능 경영...피나클 어워드 은상
  4. 가짜뉴스의 폐해와 대책 심포지엄
  5. 조상호 국정기획위원, 내란 척결 촉구....세 가지 대안 제시

헤드라인 뉴스


트램 1900억 세종의사당 956억…충청 성장판 놨다

트램 1900억 세종의사당 956억…충청 성장판 놨다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에 대전 트램 1900억원, 국회 세종의사당 956억원, 대통령 세종집무실 240억원 등 충청 현안 추진을 위한 국비가 각각 확보됐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547억원,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5억원, 세종지방법원 10억원도 반영됐다. 충청권 각 시도와 여야 지역 의원들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728조원 규모의 2026년 정부예산안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청권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산 국회 속 충청권이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 도약..

[르포] 일본의 가락시장 도요스, 유통 시스템은 정반대?
[르포] 일본의 가락시장 도요스, 유통 시스템은 정반대?

우리에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동해를 사이에 둔 지리적 특징으로 음식과 문화 등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 양국 모두 기후 위기로 인해 농산물의 가격 등락과 함께 안정적 먹거리 공급에 대한 요구를 받고 있다. 이에 유통시스템 개편을 통한 국가적 공동 전략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중도일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4박 5일간의 일본 현장 취재를 통해 현지 농산물 유통 전략을 살펴보고, 한국 전통주의 새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도요스 중앙 도매시장의 정가 거래..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금산군이 '아토피자연치유마을'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전국 인삼의 80%가 모이며 인구 12만 명이 넘던 금산군은 산업구조 변화와 고령화, 저출산의 가속화로 현재는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진 상황이다. 금산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치유와 힐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공동체를 만들고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상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금산에 정착하고 있는'아토피자연치유마을' 통해 지방소멸의 해법의 가능성을 진단해 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