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 추진

  • 경제/과학
  • 공사·공단

국가철도공단, 철도유휴부지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 추진

원주, 김천, 의성 3곳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

  • 승인 2023-12-27 15:33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PYH2020090907190006300_P4
국가철도공단 본사. 사진제공은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경북 김천시와 의성군, 강원 원주시 등 3곳의 철도유휴부지에 대한 민간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27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민간제안공모 대상지는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선 유휴부지 ▲경북 의성군 중앙선 구(舊)단촌역 등 폐선예정 철도부지 ▲강원 원주시 중앙선 구(舊)신림역 부지 등 총 3곳이다.



이번 민간제안 공모는 철도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사업주관자가 철도 부지를 점용할 수 있는 점용 허가기간이 확대(30년→50년)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민간제안 공모다.

국가철도공단은 대·내외 사업 환경 및 고객 수요를 예측해 ▲데이터센터(경북 김천) ▲스마트팜 및 지역특화 복합시설(경북 의성) ▲여가체류시설(강원 원주)을 신규 개발사업 모델로 선정했다.



제안서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2024년 3월 27일 오후 3시까지이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점용 허가기간이 확대되면서 사업자들이 더욱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2.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3.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4.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본격 논의… 5월 통합신청서 제출 예정
  5. 대전시, 먹거리 안전 확보 위한 수사 협력체계 강화
  1. 통합특별법 제동에 대전교육감 진보단일화 어떻게?… 3월 초 전원회의서 최종 결정
  2. BK21 우수 참여인력 37명 장관상…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 등 선정
  3. '공원 수목 종합 관리체계 개선'정책간담회
  4. 충남·대전 공공기관 이전 빨간불?…통합 무산 우선권 차질
  5. 이공계 박사도 임금 양극화… 출신 따라 연 3천만원 격차

헤드라인 뉴스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광주전남에 이어 대구경북(TK)도 행정통합 열차에 탑승한 가운데 대전 충남만 통합 무산이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지역 백년대계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 지역 정치권은 꽉 막힌 행정통합 정국 속에도 활로를 찾으며 미래 성장 시계를 다시 돌리는 반면, 충청 여야는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발전 동력 창출을 위한 입법 경쟁에서 뒤처진 무능함을 노출한 것인데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마지노선인 2월 국회 마지막 주말 초당적 결단이 나올지 주목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2월 국회 회..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인 봄을 맞아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당장 다음 달 충청권에서는 6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충청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충남 4853세대, 충북 1351세대, 대전 427세대 등 총 6631세대다. 세종은 예정된 분양이 없다. 충청권 주요 공급 단지를 보면 충남에서는 '천안 아이파크시티 5단지' 882세대, '천안 아이파크시티 6단지' 1066세대, '천안 업성2구역(계룡)' 1267세대,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