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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지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2023년 9월 공모를 진행해 올해 1월 초 대상지를 발표했다.
협의체는 차량을 활용해 오지마을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서비스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호택 공동위원장은 "차량을 지원해 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금산지역 곳곳 소외된 이웃들과 더 가까이 만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군은 협의체와 지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및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해 주민들의 기대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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