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기관 복지부 평가 '최우수'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기관 복지부 평가 '최우수'

전국 호스피스 175개 기관 평가
인력과 시설, 치료 만족도 '높아'

  • 승인 2024-02-28 17:07
  • 수정 2024-02-28 17:3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성모병원
대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전국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 17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교육이수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에 대한 심사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입원형·자문형 호스피스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은 국가암관리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14개 병상과 1개의 임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사,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호스피스팀이 말기 암환자의 통증관리와 정서·영적지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전용 병원장은 "환자의 증상 관리를 비롯해 미술치료, 음악요법, 돌봄 교육 등 다양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사별 가족 모임을 통해 사별 후에도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남은 여생 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2.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5.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