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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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도와드려요"

51세~70세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 대상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 승인 2024-03-13 08:12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홍보지
아산시는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51세~70세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며 검진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돼 있다. 또한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 및 지원대상 여부 확인 후 충남도와 원진재단(직업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에서 선정한 관내병원에서 4월부터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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