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교통약자 편의와 안전 강화 위한 그늘막 의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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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교통약자 편의와 안전 강화 위한 그늘막 의자 설치

교통 약자 통행 많은 교차로 4곳에 그늘막 의자 10개 시범 설치
거동하기 불편한 어르신에게 보행 대기 시간에 휴식 장소 제공
편의 증진 도모 무단 횡단 예방 및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승인 2024-04-03 08: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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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약자 위한 그늘막 의자 사진


충남 서산시가 3일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그늘막 의자를 시범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4월 1일 교통약자의 보행이 많은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석림사회복지관,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석림주공 3단지 아파트 교차로 등 4곳에 10개의 그늘막 의자를 처음으로 시범 설치했다.

그늘막 의자는 교차로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쉴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특별 제작돼 그늘막 한 곳당 2개씩 설치됐다.

시는 그늘막 의자 활용도를 면밀히 검토해 추후 설치,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그늘막 의자 도입이 거동하기 불편한 어르신에게 보행 대기시간 휴식 장소를 제공해 편의를 증진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해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보행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그늘막 의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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