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건강한 임신·출산 위한 지원 확대

  • 전국
  • 홍성군

홍성군, 건강한 임신·출산 위한 지원 확대

여성 난소 기능검사·부인과 초음파·남성 정액검사 및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 승인 2024-04-03 10:28
  • 수정 2024-04-03 15:40
  • 신문게재 2024-04-04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보건소 건강한 임신·출산 위한 지원 확대 안내 포스터
홍성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임신을 희망(준비) 중인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1인 1회)으로 여성은 난소 기능검사(AMH)·부인과 초음파 검사비용을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비용을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여성이 가임연령(15~49세,WHO기준)인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검사비 지원을 원하는 부부는 군 보건소의 지원 결정 후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전국 검사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 후, 홍성군보건소에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또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 포함)에게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도 지원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은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냉동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주사제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난임 시술의료기관에서 냉동난자 사용 보조 생식 시술을 마친 뒤, 보건소에 시술비를 청구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자녀를 계획 중인 부부들이 건강한 임신·출산을 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