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낭독극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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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낭독극 가져

어르신들 추억과 낭만 자극, 감동의 시간 선물

  • 승인 2024-04-20 09:0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강경도서관 낭독극 공연 현장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강경도서관에서 펼쳐진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낭독극이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해 우리의 고전소설인 ‘홍도야 울지마라’를 각색한 낭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60대 이상 어르신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기생 홍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비극적 운명을 묘사한 신파극을 공연했다.

공연에는 전문 성우 4인(고은정, 김종성, 서혜정, 류호환)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작품 안의 회노애락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몰입감을 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즐겁게 관람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독서문화 조성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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