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김가공특화단지 진입도로 모습 |
서천군이 서면 김가공특화단지 인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농어촌도로 101호 확포장공사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김가공특화단지 진입도로는 그동안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사고 발생 위험도 커 시급한 개선사업이 요구돼 왔다.
서천군은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2023년 5월 착공했으며 왕복 2차선에 인도를 확보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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