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신속민원과 토지관리팀 김진나 주무관, 지적재조사팀 임현진·김태한 주무관 등 3명이 1팀을 이뤄 괴산군 대표로 출전했다.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13개팀 등 괴산군 포함 총 1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각 팀은 팀워크를 토대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괴산군은 평소 민원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된 지적측량 실력을 뽐내며 2위에 오른 것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측량장비 운용능력과 신속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능력 위주로 심사가 이뤄졌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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