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메세나협회, 지역 공연예술 '후원금 6800만 원' 기부

  • 사회/교육
  • 미담

세종시 메세나협회, 지역 공연예술 '후원금 6800만 원' 기부

5월 13일 시청 방문, 시와 문화재단에 전달...여민락 콘서트, 시크릿 콘서트 운영비로 쓰인다
㈜MBP와 페더럴모굴세종. ㈜레이크머티리얼즈, ㈜케이앤케이 등 21개 회원사 참여 눈길

  • 승인 2024-05-15 10:1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행사 사진
사진 왼쪽부터 박영국 문화관광재단 대표, 최민호 세종시장, 이두식 세종시 메세나협회장. 제공=세종시 메세나협회.
세종시 메세나협회(회장 이두식)가 5월 13일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6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과 세종시(시장 최민호)에 전해졌고, 5~12월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대표 브랜드 공연인 <여민락 콘서트> 총 4회와 <시크릿 콘서트> 총 6회 공연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시 메세나협회는 21개 회원사를 통해 여민락 콘서트 후원금 5000만 원을 모았고, ㈜MBP와 ㈜레이크머티리얼즈, ㈜KNK, ㈜동원유지, HLB㈜헬스케어, ㈜쎈종합건설 등 6개 회원사와 별도로 1800만원 후원을 이끌어냈다. 협회 회장단으론 이두식 회장과 김진동·강기태·박재필·남윤제 부회장, 하종우 감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세종시 메세나협회 회원사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두식 회장은 "협회 창립 5년차를 맞아 지역 20여개 회원사가 함께 뜻을 모아 문화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후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메세나협회 회원사에는 ㈜MBP와 페더럴모굴세종. ㈜레이크머티리얼즈, ㈜케이앤케이, ㈜동원유지, 에이치엘비㈜헬스케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NH농협은행 세종본부, ㈜광명, ㈜바이브록, ㈜삼우나이프세라믹, ㈜청이엔지건축사사무소, ㈜사이조은, ㈜태원건설산업, 누가치과의원, 유앤이내과, 명작건축사사무소, 세종영상의학과의원, 삼성필성형외과의원, 쎈종합건설, ㈜KER이 등록돼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2.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3.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4.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5.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1.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2.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3.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4.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5.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