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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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 선정

'소리의 도시 영동, 공공디자인으로 울림을 만들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단독 선정, 국비 19억원 확보
38억원 투입해 2024년 착공, 2025년 8월 마무리 예정

  • 승인 2024-05-15 10:56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국제행사개최도시 구상도
국제행사개최도시 구상도
충북도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 사업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으로 국제행사장 안내 및 주요 시설물 디자인을 통해 지역 이미지 개선과 국제행사 위상 및 지역의 품격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총 7개소가 응모해 영동이 단독 선정됐다.

영동군은 '소리의 도시 영동, 공공디자인으로 울림을 만들다(Sound Scape City, YEONGDONG)'를 주제로 2024년부터 2개년간 사업비 38억원(국비19, 군비19)을 투입해 2025년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국악 문화의 상징 및 장소성을 강화하는 '소리 만남 진입 관문' ▲다양한 세대가 국악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소리색 브릿지'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소리 빛 특화거리' ▲행사장 방문객의 안전한 접근을 유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한민국의 국악을 대표하는 국제행사의 위상에 걸맞은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영동군이 명실상부한 국악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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