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

  • 전국
  • 청양군

청양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

  • 승인 2024-05-16 10:44
  • 수정 2024-05-16 21:22
  • 신문게재 2024-05-17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
청양군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의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총 28명이다.

이 사업에는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 국적 동포 등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졸업예정자 포함), 전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지역특화형 외국 국적 동포 대상은 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 국적 동포(C-3-8, H-2, F-4 비자 소지자), 비 인구감소 지역이나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군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에 필요한 한국어 기본자격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김돈곤 군수는 "비자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외국인 인재 유치, 군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 17일 본격 출범
  2.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3.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4. "흩어진 유성을 하나로"… '조O휘' 대형 현수막 눈길
  5.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25일 세종 어린이 시화 대회 개최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참가 무료, 경품 쏟아진다"…세종서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3. 임명배 "밀실 야합·사천 결정 즉각 철회하라"
  4. 탄소중립 향해 걷고, 줍고, 나누고… 기후변화주간 행사 '풍성'
  5.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