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자매도시 울릉도 마라톤 행사 참가로 우호 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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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매도시 울릉도 마라톤 행사 참가로 우호 협력 도모

  • 승인 2024-06-11 09:31
  • 수정 2024-06-11 13:05
  • 신문게재 2024-06-12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9일 자매도시 경북 울릉군에서 개최된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보령시는 9일 자매도시 경북 울릉군에서 개최된 2024년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호를 다졌다고 11일 전했다.

2017년 11월 보령시와 울릉군은 자매도시로 맺어졌으며, 해양과 섬 자원을 공유함에도 원거리에 따른 활발한 교류협력이 어려웠으나 이번에 대회 참가를 계기로 지자체 간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울릉군민 및 전국 마라토너 700여 명이 참가하여 독도지키기를 위한 캠페인과 달리기를 함께 했고, 우리시는 보령시마라톤클럽 소속 14명이 참가해 이경섭 씨가 3시간 3분으로 풀코스 1위를 기록했다.

그 외 일정으로 울릉도 특별한 생태 관광과 독도를 방문해 뜻깊은 발자취를 남겼으며, 보령시 홍보책자 400부를 울릉도 군관계자 및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울릉도 일주 마라톤은 일주도로 붕괴와 코로나 사태로 잠시 중지되었다가 작년부터 다시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번 자매도시 간 행사 교류를 통해 관광도시 보령시와 울릉도 간 상호 이해와 협력, 교류 증진의 토대가 됐다"며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임해마라톤 대회에도 자매도시 시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함께 뛰며 상호 우호협력을 다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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