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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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고 대량의 폐기물로 연소로 화재진압에 난항

  • 승인 2024-06-11 10:4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자원순환시설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7월 2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도내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총 28건, 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원인별로는 화학적 15건(54%), 부주의 6건(21%), 전기 3건(11%), 기계 2건(7%)순으로 나타났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재활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고 대량의 폐기물로 연소가 확대될 경우 화재 진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환경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록 서장은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대량의 폐기물로 인해 화재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며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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