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현장 행정 ‘걸어서 동네한바퀴’ 마무리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서구, 현장 행정 ‘걸어서 동네한바퀴’ 마무리

총 94개 현장을 방문, 62개의 건의 사항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의 만남 진행

  • 승인 2024-07-11 16:57
  • 신문게재 2024-07-12 4면
  • 한은비 기자한은비 기자
사진1-2)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방문 사진
대전 서구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방문 사진. (사진=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10일, 가장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현장 행정 '걸어서 동네 한 바퀴'를 마무리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정책은 24개 동 민생현장을 구청장이 직접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구정 반영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서철모 청장은 총 94개의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총 62개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정림 재해 위험 개선 지구 사업 현장, 월평 1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현장, 복수 중로 34번 길 보행로 설치 사업 현장 등을 점검, 주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가 직접 관련된 만큼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용문동 주민 복합 공유 공간 '용문 어울림'과 갈마 2동 '주민자치회 공간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안전하게 준공된 것에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주민들을 위해 조성된 공간인 만큼 많은 주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방과 후 아이 돌봄을 운영하는 관저 2동의 보배 서가, 괴정동 자치 울 도서관 등을 찾아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관저 1동 구름 뜰 식당을 방문해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을 만났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고 해결할 수 있어서 보람 있게 취임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민선 8기 하반기에도 더 많은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은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분양시장 미분양 행보 속 도안신도시는 다를까
  2. 무너진 발화지점·내부 CCTV 없어… 안전공업 원인규명 장기화 우려
  3. 여야 6·3 지방선거 대전 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
  4. 안전공업 참사 이후에도 잇단 불길…대전·충남 하루 새 화재 11건
  5. [전문인칼럼] 문평동 화재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것
  1. 사기 벌금형 교사 '견책' 징계가 끝? 대전교육청 고무줄 징계 논란
  2. "배달 용기 비싸서 어쩌나"... 대전 자영업자 '한숨'
  3. [현장스케치] "올해는 우승"…한화 이글스의 대장정 막 올라
  4.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사흘새 지역 내 휘발유, 경유 50원↑
  5. [기고] 주권자의 선택, 지방선거의 의미와 책임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강행… 세종 시민사회단체 "불가" 규탄

중부권 최대 규모인 금강수목원이 존폐 기로에 선 가운데, 충남도의 민간매각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충남도의 매각 입찰 대상구역에 매각 불가한 세종시 30여 필지가 포함돼있다고 지적하며, 세종시에 조속한 공공재산 이관 행정절차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가 충남도의 민간 매각 움직임에 방관하고 있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금강수목원 공공성 지키기 네트워크와 세종·대전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금강수목..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근로자 14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 당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피해 유가족이 30일 사고 후 처음으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대전 안전공업 희생자 유가족들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마지막에 장례를 치르는 고 오상열 씨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로할 시간을 갖기 위해 고 오상열 씨 유족은 28일 빈소를 마련해 이날 발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경찰과 소방 등의 화재현장 합동감식에 동행한 유가족 대표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과 질..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강물아, 흘러라' 4대강 재자연화 합의에 700일 천막 농성 종료

"금강아 흘러라! 강물아 흘러라!" 2024년 4월 29일부터 세종보 상류 금강변에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시민 등 2만여 명이 이끌어온 천막 농성이 단체 구호와 함께 700일 만에 막을 내렸다. 현 정부가 시민사회와 합의안을 도출,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이면서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세종보 천막 농성장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최근 기후부는 시민사회와 도출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 추진과 국가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

  •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이틀째 전석매진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