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시행

  • 전국
  • 수도권

경기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시행

임태희 교육감 및 본청 부서장 이상 고위직 관리자 참여
관리자의 성인지감수성 제고

  • 승인 2024-07-11 17:15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도교육청, 성 평등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시행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본청 부서장 이상 고위직 관리자들과 '2024년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성 평등을 위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상호 존중하는 문화와 성 평등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자의 인식개선과 성인지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날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2024년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태희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부서장 이상 고위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은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강사가 맡아 대면 강의했다.

도교육청 운영지원과 이미용 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만큼 성인지감수성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관리자의 인식개선과 조직문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예방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성 평등한 도교육청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범유행(팬데믹) 이후 디지털 성폭력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적 노력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개선 ▲성 고충을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는 조직문화 도입 ▲피해자의 대응 방안 등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역량이다.


경기도교육청=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