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옥수수밭에서 즐기는 농장 팜파티 성료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옥수수밭에서 즐기는 농장 팜파티 성료

옥수수 수확체험, 제철음식이 있는 도시농업 체험 호응

  • 승인 2024-07-13 18:30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2. 농장팜파티(옥수수 따기 체험)
옥수수
계룡시가 12일 도·농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빨간날 체험장터에서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공감 힐링 팜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가에서 소비자를 초대해 먹을거리 및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체험활동 등을 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농소리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직접 따서 쪄먹고, 감자와 단호박, 상추물김치 등 제철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재배한 감자, 양파, 마늘 등 신선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삼천원의 행복 코너'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팜파티 플래너가 행사를 진행해 개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실증재배하고 있는 아열대작물 궁채 등 4종에 대한 시식평가회를 병행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힐링 팜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밭에서 직접 옥수수를 따서 쪄먹으며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농촌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수영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도시·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3.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4. 천안 남부대로~용곡한라 도로 개설, 2027년 상반기 내 준공 '염원 여론'
  5. [공주다문화] 인절미와 함께하는 공주의 사백 년 인절미 축제
  1.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2. 송자고택 품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
  3. 글로벌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 UST
  4.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5.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헤드라인 뉴스


"광역단체장 후보 與의원 29일 일괄사퇴" 금강벨트 전선 확장

"광역단체장 후보 與의원 29일 일괄사퇴" 금강벨트 전선 확장

<속보>=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전선이 더욱 넓어지면서 여야의 치열한 혈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도일보 4월 17일자 3면 보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의 지역구에서 이번 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0일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로 당선된 현역 국회의원들은 29일에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보령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일각에서 꼼수로 국회의원에서 사퇴하지..

대전시,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실시간 알린다
대전시,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실시간 알린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접근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대전시는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해 긴급차량의 위치와 우선신호 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제공하는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20일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긴급차량 출동 시 운전자에게 실시간 접근 정보를 제공해 양보 운전을 유도하고, 출동 시간 단축과 교통사고 예방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재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5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총 9개 주요 출동 구간에 적용·운영하고 있다. 다..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2027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4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주요 화두로 급부상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이 참여 유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연맹은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레온즈 에더(Leonz Eder) 회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 사무총장 등 FISU 회장단과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