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광주과기원, 과학 기술 활용 지역 발전 5개 분야 협력

  • 전국
  • 광주/호남

담양군-광주과기원, 과학 기술 활용 지역 발전 5개 분야 협력

인공지능 기술 활용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

  • 승인 2024-07-11 15:12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ㅇㅇㅇ
전남 담양군이 지난 10일 광주과기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지난 10일 담양군청에서 이병노 군수, 강경원 행정국장, 한연덕 기획예산실장과 GIST 임기철 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경중 한국문화기술연구소장(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발전 등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위한 협력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로봇 등 교육과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정부 4차산업 관련 연계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협력 ▲담양군 교육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등이 포함됐다.

담양군은 2027년(예정)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으로 GIST와의 협업을 통해 죽녹원 등 주요 관광지를 디지털 테마파크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임기철 GIST 총장은 "디지털 경제시대에 GIST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지식, 산업에 관한 경험을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에 활용할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며 "담양군의 문화·관광 콘텐츠에 GIST의 AI·디지털 기술력을 입힌다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군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GIST의 인공지능 등 첨단과학 기술을 담양군의 문화관광 산업에 접목해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인프라의 도시 담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대전 하나 전북을 18년만에 잡아내다! 득점 순간 대전 S석 표정(영상)
  4.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5.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