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돈곤 청양군수와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지역활성화재단 관계자들이 22일 청양산 농산물의 대도시 소비 촉진을 위해 일일 판촉사원으로 나섰다. 이들은 제철 과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를 판매하며 청양 농산물의 매력을 알렸다.
이날 이들은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청양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 고기, 각종 쌈 채소 등이 포함된 캠핑꾸러미를 직접 판매했다. 김 군수는 "청양산 농산물이 대도시 소비자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소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양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산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청양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신축구장명에서 '대전' 뺀 한화, '지역홀대' 심각하다
밥상에 필수 반찬으로 올라가는 김 가격이 1년 만에 40% 이상 치솟았다. 대전 김 한 장 당 소매가도 150원으로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주부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의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는 10일 기준 1530원으로, 1년 전(1047원)보다 46.13%나 올랐다. 1년 전엔 김 한 장당 100원꼴이었다면, 현재는 150원을 넘어섰다. 2020년부터 2024년 가격 중 최고·최소 가격을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938원)과 비교하면 무려 63.11%나 상승한 수치다..
"금메달도 좋고 동메달도 좋아요! 올림픽 무대까지 가고 싶어요." 탁구 유망주의 산실 대전동문초등학교 탁구부는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향한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동문초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삼성생명배 제41회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에서 5학년부, 4학년부, 3학년부에서 우승을 비롯해 지도자상까지 거머쥐며 전국 최강 대전 탁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학년별 우승을 차지한 반시우(대전 동문초 6)와 최승현(대전 동문초 4)은 선후배이자 선의의 경쟁자로 꿈을 키우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으로..
실시간 뉴스
3시간전
공주시, 동아오츠카와 협업…군밤축제서 따뜻한 음료 제공3시간전
공주기적의 도서관, 북큐레이션 등 특별한 겨울방학 운영3시간전
이기숙 공주시 옥룡동장, 경로당 방문으로 소통행정 본격 시작3시간전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일본어교사 융합형 연수 일본 수업 실습 운영3시간전
국립공주대, 미국 채프먼대 및 네바다주립대 리노캠퍼스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 신축야구장 명칭서 '대전' 빠진다
대전 與野 탄핵정국 헤게모니 싸움… "조직 강화부터 여론전까지 바쁘다, 바뻐"
'이자장사 논란'에 시중은행들 가산금리 줄인하 예고
사직 전공의·휴학 의대생 돌아올까…정부 수련·입영 특례 발표
대전시, 우주·항공·국방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모색
"스타트업 활성화 필요"… 충남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 방안은?
스포츠